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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막3

경주 안압지 야경 - 동궁과 월지 - 육두막 형아계륵 ( 6D mark2) 유명한 야경 포인트인 경주의 안압지.. 최근에 안압지라는 이름을 버리고 동궁과 월지 라는 예전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동궁과 월지의 포인트는 연못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합니다.밤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입장은 오후 9시30분까지 관람은 오후 10시까지로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없지만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 을 부과 하고 있습니다.관람객들이 많이 있지만 야경촬영에 영향 없이 촬영이 가능하고 다만 장노출을 하다보면 고스트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바디는 캐논 6D mark2 로 렌즈는 형아계륵으로 촬영했습니다. 2019. 1. 20.
달 사진 촬영 조건 확인 - 캐논 육두막 + 새아빠렌즈 보름달이 예쁘게 뜬것을 보고 달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달사진을 찍을려면 장망원이 필요합니다만 갖고 있는 렌즈군이 70-200mm인 새아빠 렌즈가 가장 망원이라 있는 렌즈를 가지고 시도해 보았습니다.촬영 조건을 잘 모르고 야경찍듯 찍어보았습니다만 원하는 사진이 나오질 았았습니다.몇번의 삽질후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로 조건을 잡은 사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아래 조건별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조리개 F25 셔속 30초 ISO 100 생각보다 달이( 지구가) 도는 속도가 빠른가봅니다. 셔속30초에서는 달의 움직임때문에 블러가 생기네요. 조리개 F7.1 셔속 5초 ISO 100셔속을 줄이고 조리개를 조금 개방해봤더니 블러는 없어졌지만 달이 너무 밝게 찍혔습니다.달의 디테일을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2018. 12. 26.
[ 야경 ] 육두막 + 형아계륵 ( 6D mark2 + EF 18-70mm F4.0) 육두막과 형아 계륵 조합으로 야경을 찍어봤습니다.형아계륵의 빛 갈라짐이 마치 성게를 보듯합니다. 신계륵에 비해 조리개 값이 어두워 살짝 저평가 되고 있긴 하지만 신계륵에 없는 손떨방과 접사 모드가 있고 무게가 가벼워 전천후로 쓰기에 아주 좋은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형아 계륵도 빨간띠 두른 L렌즈 임을 잊지 맙시다. 야경을 몇장 더 찍어 봤습니다. 육두막 DR 논쟁은 있지만 최근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보다 더 가성비 있는 렌즈가 없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것 같고 일상 생활에서 DR 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서 사진을 살려야 할 경우도 많지 않아 실 사용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201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