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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5

경주 안압지 야경 - 동궁과 월지 - 육두막 형아계륵 ( 6D mark2) 유명한 야경 포인트인 경주의 안압지.. 최근에 안압지라는 이름을 버리고 동궁과 월지 라는 예전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동궁과 월지의 포인트는 연못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합니다.밤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입장은 오후 9시30분까지 관람은 오후 10시까지로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없지만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 을 부과 하고 있습니다.관람객들이 많이 있지만 야경촬영에 영향 없이 촬영이 가능하고 다만 장노출을 하다보면 고스트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바디는 캐논 6D mark2 로 렌즈는 형아계륵으로 촬영했습니다. 2019. 1. 20.
환상적인 일몰장면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고생하고 있는 기간에는 볼수없는 일몰입니다.깨끗한 대기 상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일몰 장면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이번 사진은 구름도 적당히 있고 도심에서 바라보는 일몰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구름에 의해서 퍼저나가는 빛 모양도 멋진 장면인것 같습니다. 구름 가운데 태양이 위치하니 또다른 풍경을 만들어내 줍니다. 완전히 태양이 지고도 여운이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2019. 1. 17.
달 사진 촬영 조건 확인 - 캐논 육두막 + 새아빠렌즈 보름달이 예쁘게 뜬것을 보고 달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달사진을 찍을려면 장망원이 필요합니다만 갖고 있는 렌즈군이 70-200mm인 새아빠 렌즈가 가장 망원이라 있는 렌즈를 가지고 시도해 보았습니다.촬영 조건을 잘 모르고 야경찍듯 찍어보았습니다만 원하는 사진이 나오질 았았습니다.몇번의 삽질후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로 조건을 잡은 사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아래 조건별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조리개 F25 셔속 30초 ISO 100 생각보다 달이( 지구가) 도는 속도가 빠른가봅니다. 셔속30초에서는 달의 움직임때문에 블러가 생기네요. 조리개 F7.1 셔속 5초 ISO 100셔속을 줄이고 조리개를 조금 개방해봤더니 블러는 없어졌지만 달이 너무 밝게 찍혔습니다.달의 디테일을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2018. 12. 26.
소니 Sony A6300 + FE 35mm F2.8 ZA -풍경 및 주간 빛갈라짐 소니 미러리스 A6300의 풍경 사진입니다. 렌즈는 짜이즈 35mm 단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크롭 바디에서는 35mm의 화각이 애매하다고 하는데 짜이즈 35mm는 가볍고 작고 선예도나 색감이 괜찮은 편이어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단렌즈 치고는 조리개 밝기가 2.8로 다소 어두운 편에 속합니다만 주광에서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여름에 찍었던 풍경 사진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친 햇살을 찍어봤습니다. 2018. 12. 26.